[월드줌인] "17년 기다렸는데"…멜라니아 고향주민 뿔났다
미국 퍼스트레이디인 멜라니아 여사는 동유럽 슬로베니아 출신인데요,
지난 2002년 부모에게 트럼프 대통령을 소개하기 위해 고향을 찾은 이후 슬로베니아를 방문한 적이 없습니다.
17년째 멜라니아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는 슬로베니아에 최근 트럼프 부부의 조각상이 세워져 논란인데요,
고향 주민들마저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는 조각상, 영상으로 만나보겠습니다.
[영상편집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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